오늘 소개할 드라마는 JTBC의 새 주말드라마 나의 해방 일지입니다.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의 후속작으로 2022년 4월 9일 토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됩니다. 전작 <기상청 사람들>은 열대야보다 뜨겁고 국지성 호우보다 종잡을 수 없는 기상청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직장 로맨스 드라마였는데요, 사내연애의 장점과 단점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었고 기상청에서 내일의 날씨를 맞추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한번 더 생각해 볼 수 있게 하는 드라마였습니다. <기상청 사람들>의 추가적인 정보를 확인하시려면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2022.02.10 - [소소한 모든 리뷰/소소한 감상평] - JTBC 주말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내용, 인물관계도, 몇부작
그럼, 지금부터 jtbc 새 주말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의 내용과 인물관계도를 살펴보겠습니다.
나의 해방일지
견딜 수 없이 촌스러운 삼 남매의 견딜 수 없이 사랑스러운 행복 소생기를 그리고 있는 드라마 <나의 해방 일지>는 4월 9일 토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며,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드라마는 휴먼, 가족, 로맨스 장르이며 16부작으로 편성되었습니다. 김석윤 연출 박해영 극본, 주요 출연 배우는 이민기, 김지원, 손석구, 이엘 등이 있습니다. 드라마 다시 보기는 티빙과 넷플릭스에서 서비스됩니다.
인물관계도
드라마 '나의 해방 일지'는 시골과 다를 바 없는 경기도의 끝, 한 구석에 살고 있는 평범에서도 조금 뒤처져 있는 삼 남매 기정, 창희, 미정이 어느 날 답답함의 한계에 다다라 각자의 삶에서 해방하기 위한 길을 찾아 나서기 시작하는 이야기입니다. 일과 사랑에 지쳐있던 삼 남매가 자신의 행복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도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드라마 나의 해방 일지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살면서 마음이 정말 편하고 좋았던 적이 얼마나 있었나, 무언가 해야 한다는 생각과 하루를 알차게 살아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리면서도 막상 생각만큼 부지런히 살지 않는 자신의 모습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큰 문제는 없지만 결코 행복하지도 않은 그때, 해방감, 행복감을 느끼고 싶다는 마음에서 시작되는 드라마 나의 해방 일지는 바쁜 현대 사회 속에서 같은 마음으로 해방감을 느끼고자 하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공감받고, 시청자들을 위로해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JTBC 주말드라마 나의 해방일지는 4월 9일 토요일 밤 10시 30분부터 시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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