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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모든 리뷰/소소한 감상평

서른,아홉 후속작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 내용, 인물관계도, 몇부작

오늘은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의 후속작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그린 마더스 클럽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먼저, 전작이었던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서른, 아홉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후속작 그린마더스클럽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JTBC 새 수목드라마 그린 마더스 클럽은 초등 커뮤니티의 민낯과 동네 학부형들의 위험한 관계망을 그리는 드라마입니다. 녹색어머니회를 연상시키는 위트 있는 제목의 그린 마더스 클럽은 2022년 4월 6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며,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방송될 예정입니다. 워맨스, 미스터리 장르의 16부작 드라마로, 라하나 연출, 신이원 극본, 주요 출연 배우는 이요원, 추자현, 김규리, 장혜진, 주민경 등이 있습니다. 드라마는 넷플릭스와 티빙에서 스트리밍 가능합니다.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엄마들의 커뮤니티 속 엄마들의 경쟁과 우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가방끈만 엄청 긴 신입 맘 이은표(이요원)와 상위동의 최고 핵인싸 타이거 맘 변춘희(추자현),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의 아웃사이더 맘 서진하(김규리), 자칭 깨어있는 엄마, 스칸디맘 김영미(장혜진), 현대판 '맹모삼천지교'를 실천 중인 알파 맘 박윤주(주민경) 다섯 엄마를 중심으로 이야기는 흘러갈 예정인데요, 모든 것이 처음일 엄마들이 초등 커뮤니티에 주목하고, 그 안에서 우정과 적당한 관계 사이 위태로운 줄다리기를 하며 인간이자 엄마로 살아가는 모습을 그려나갈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드라마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며 티빙, 넷플릭스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