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미씽 그들이 있었다 줄거리, 몇부작, 인물관계도 알아보기

OCN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 가 드디어 첫 방송을 하는 날입니다. 

8월 29일 토요일 첫방송 후 매주 토, 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며, 12부작의 짧은 회차로 방영되는데요

고수, 허준호, 안소희, 하준, 서은수 등 기대되는 배우들이 열연을 펼쳐갈 예정입니다. 

드라마 <미씽:그들이 있었다>는 실종된 망자들이 모인 영혼 마을을 배경으로, 사라진 시체를 찾고 사건 배후의 진실을 쫓는 미스터리 주적 판타지 인데요, 힘없고 백없이 사기당한 사람들을 고객으로 사기꾼에게 사기를 치는 정의로운 사기꾼 김욱(고수)가 어느날 납치를 당하고, 두온마을에서 눈을 뜨게 됩니다. 두온마을은 실종된 망자들의 영혼이 머무는 마을인데요 그곳에서 깨어난 김욱은 마을의 이상함을 눈치채고 미스터리한 두온마을 주민 장판석(허준호)과 사건을 해결해 나갑니다. 

주요 인물 소개 

사기꾼한테 사기쳐서 회수한 원금은 억울한 피해자에게 돌려주고 수수료로 먹고사는 정의로운 사기꾼.

어느날 납치를 당하고 도망을 치던 중 사고를 당하고, 두온마을에서 눈을 뜬다. 미스터리한 두온마을과 마을주민들을 보며 서서히 그들을 돕게된다. 

두온마을과 바깥세상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마을주민 장판석은 쓰러진 김욱을 발견, 그와 함께 사기꾼 콤비가 되어 제2의 전성기를 맞게된다.

9급 공무원이지만, 김욱을 돕는 화이트 해커. 김욱만을 걱정하고 돕는다. 어느날 사라졌다 갑자기 나타난 김욱이 게속 이상한 부탁을 하지만, 묻지도 않고 그저 돕는다.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 여나가 결혼을 한 달 앞둔 어느 날, 사라졌다. 그렇게 그녀를 찾기 위해 실종전담반에 자원한 그는 여나를 찾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다. 

준호의 실종된 연인 여나는 결혼 한 달 전 누군가에게 납치를 당하고, 두온마을에 오게된다. 자신을 누가 죽였는지, 어쩌다 이곳에 오게 됐는지 모른 채 준호와의 결혼식을 위해 돌아가기를 간절히 바란다. 

인물관계도

지금까지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의 간단한 내용과 인물 관계를 알아봤습니다. 두온마을 주민들과 마을 밖 현실을 살고 있는 사람들, 그 사이에서 망자들의 시체를 찾고 사건 배후를 쫓는다는 내용이 몹시 흥미롭고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