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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모든 리뷰/소소한 모든후기

환절기 피부관리 시드물 퓨어 비피다95 앰플 3년 사용 후기

제가 매일 사용하고 있는 앰플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갈색병 저렴이로도 유명한 시드물의 퓨어 비피다95 앰플입니다.

 

갈색병의 핵심원료인 비피다 발효 용해물 95%를 적용한 제품으로
우리 몸의 유익한 유산균인 비피더스균의 발효용해물이라고합니다.  

 
잠자는 동안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고 탄력관리, 보습관리에도 효과가 좋은 제품입니다.

 

환절기만 되면 부쩍 피부가 탄력을 잃고 푸석푸석해져서 고민하던 때 효과가 좋다는 인터넷 글을 보고 구매를 했다가

이제는 없으면 안 되는 저의 인생템이 되었습니다.

원래는 시드몰 홈페이지에서 구매를 했는데요

집앞 롭스에 입점한 이후로는 롭스에서 바로바로 구매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쓰려고 오랜만에 시드물 홈페이지 주문내역을 봤는데요

2017년 1월부터 사용하기 시작해서 3년 넘게 사용한거 같습니다.

 

 

 

 


홈페이지에서 주문하면 샘플도 챙겨주기때문에
화장품이 떨어지기 전에 홈페이지에서 미리 구매를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격은 현재 1+1에 24,600원으로 롭스나 홈페이지 동일한데요


마침 생일 쿠폰이 있어서 이번에는 홈페이지에서 구매 했습니다.

 

 

 

용량:33ml  / 스포이드용기 유리병으로 되어있는데요

자기 전에 스킨 사용 후  3~4방울을 얼굴에 골고루 발라주면서 사용합니다.

 


사용하는 크림과 섞어서 사용해도 좋다고 하는데요

저는 아침저녁 에뛰드하우스 순정 2X베리어 보습크림에도 섞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통 화장품은 한두 번 쓰고 효과를 경험하기 힘든데요

이 제품은 저녁에 사용하고 다음날 아침에 거울을 보면
정돈된 피부결이 바로 눈에 띄게 느껴져서 만족감이 큰 제품입니다.

 

사용안할때와 할때의 차이가 크게 느껴지기때문에

다써갈때면 바로바로 사 와서 채워놓으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피부가 좀 예민한 편이여서 컨디션이 안 좋은 날이나

요즘같이 건조한 날씨, 건조한 사무실에서 하루종일 일하고 오면 피부도 많이 지쳐있는게 느껴지는데요

엠플을 저녁에 바르고 자면 다음날 아침에 많이 진정된 상태를 보여줍니다.


주르륵 흐르는 물 같은 제형으로 되어있고
사용감도 끈적임 없이 촉촉한 발림성을 보여 줍니다.

 

그리고 정말 좋은 점은

합성향료 합성 색소를 사용하지 않아 마음 놓고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가격도 저렴해서 구매하기에도 부담이 없고, 성분도 착하고, 효과도 좋아서 저는 앞으로도 계속 재구매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