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퍼드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2달 착용 후기

요즘 하루 종일 컴퓨터나 핸드폰을 보는 생활 속에서 눈을 혹사시키는 일이 많은데요
아무래도 이런 빛에 의한 자극에서 눈을 좀 보호해보고자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구매해봤습니다.


블루라이트란 모니터, 스마트폰, TV 등에서 나오는 파란색 계열의 단파장 빛으로 자외선처럼 눈에 치명적인 유해광선을 뜻합니다.

유해 블루라이트는 눈의 각막에 흡수되지 않고 망막까지 도달하기 때문에 눈의 건조함 및 피로감을 유발하며
불면증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요
또한 망막의 손상으로 사물이 구부러져 보이는 황반변성까지도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바로 이 블루라이트에서 제 눈을 보호하고자 록퍼드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구매했습니다.

이 안경을 구매하고 착용한 지 2개월 정도 지났습니다.

일단 예전에 일을 하면 눈이 많이 건조했고 눈곱도 많이 생겼었습니다.
또한 뻑뻑한 기분에 눈도 많이 비볐었는데요
요즘은 눈이 아주 편하고 뻑뻑함도 사라져서 오래 근무하기에도 눈에 부담이 줄어든 기분입니다.
또한 눈곱이 생기는 현상도 많이 사라졌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안경을 처음 껴봐서 그런지 좀 어지러운 것도 같고 답답함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2주 정도 지나니까 금방 적응되더라고요

디자인도  매우 심플하고 단정해서 일상생활에서 착용하기 좋았고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뿐만 아니라 자외선 차단기능까지 있어서 야외에서 착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용해보고 가족들에게 추천해서 저희 집은 벌써 세 개째 구매를 해서 사용 중입니다.

 

 

<제품소개>

 

우선 렌즈와 디자인을 선택해야합니다.

 

렌즈종류

옐로우 컬러를 렌즈에 착색시켜 블루라이트를 흡수하는구조의 수퍼컴포트

렌즈표면에 막을 씌워 블루라이트를 반사하는 구조의 얼티밋비전

 

안경디자인

베이직한디자인의 심플레트로

사이즈 : 50mm / 54mm

색상: 골드블랙/ 실버블랙/ 블랙/ 브라운/ 골드/ 실버

 

정원형의 단순한 디자인의 존레논

사이즈 : 52mm/ 56mm

색상: 골드/ 실버

 

구매한 옵션

안경테: 심플레트로

사이즈: 54mm

색상 : 골드블랙 

렌즈: 얼티밋비전

 

얼굴형이 동그란 편이어서 정원형의 존레논보다는 얼굴형 구분없이 누구에게나 무난하게 잘어울리는

심플레트로로 골랐습니다.

 

사이즈는 안경알이 시야에 걸리는부분이 싫어서 조금은 큰 54mm를 선택했는데요

보통 여성은 50mm 남성은 54mm를 선택한다고 합니다.

 

렌즈는 수퍼컴포트는 렌즈가 너무 노란색이어서 얼티밋비전을 골랐는데요

가격은 수퍼컴포트보다 15,000원 비싸지만  블루라이트 차단율도 좀 더 높은 편입니다.

 

이렇게 렌즈 25,000원 안경테 13,600원 총 38,600원으로 구매했습니다.

 

 

 

 

 

 

 

24시간 번쩍번쩍 형광등, 네온불빛, 전자파에 노출되는 현대사회에서 소중한 내 눈을 보호하기 위한 꼭 필요한 아이템인것같습니다.

삶의질을 높이는 인생템이라고하던데 정말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