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주말드라마 클리닝 업 내용, 인물관계도, 몇부작, 원작 소개

오늘은 지난주 첫 방송한 jtbc의 새 주말드라마 클리닝 업의 내용과 인물관계, 몇 부작, 원작 내용 등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나의 해방 일지 후속작으로 6월 4일 첫 방송된 드라마 [클리닝 업]은 우연히 듣게 된 내부자거래 정보로 주식 전쟁에 뛰어든 증권사 미화원 언니들의 예측불허 인생 상한가 도전기인데요, 첫 방송부터 재미있는 소재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드라마 클리닝 업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클리닝 업

JTBC의 새 주말드라마 클리닝 업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됩니다. 6월 4일 토요일 첫 방송 이후 벌써 4회까지 방송이 진행되었는데요, 범죄, 드라마, 블랙 코미디, 스릴러, 서스펜스 장르의 16부작 드라마입니다. 2019년에 방영된 영국 드라마 클리닝 업을 원작으로 하여 한국판으로 리메이크한 작품이며, 윤성식 연출, 최경미 극본, 주요 출연 배우는 염정아, 전소민, 김재화 등이 있습니다. 드라마 본방송은 JTBC에서 시청 가능하며 다시 보기는 티빙에서 가능합니다. 

 

드라마 클리닝 업 인물관계도

클리닝 업 인물관계도 _ 출처 JTBC 홈페이지

드라마 클리닝 업은 주식이 뭔지도 모르던 베스티드 투자증권 용역미화원인 어용미(염정화), 안인경(전소민), 맹수자(김재화) 세 사람이 청소 중 우연히 증권사 내부자 거래 정보를 듣게 되고, 그 정보를 통해 주식 범죄에 가담하고 거액을 거둬들이게 되는 욕망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회사에서 미화원이 들어가지 못할 곳은 거의 없고, 대부분의 직원들은 미화원의 존재를 신경 쓰지 않고 대화를 나누곤 합니다. 그렇게 미화원은 직원들의 사생활부터 회사 사정까지 알 수밖에 없는데요, 드라마 속 베스티드 투자증권 직원들은 이 미화원들의 존재를 무시한 채 각종 극비 정보들을 그녀들의 앞에서 방출하게 됩니다. 어차피 알아듣지 못할 거라 여겼지만, 주식에 눈 뜬 세 사람은 증권 범죄자로 변모하여 부자가 되기를 꿈꾸게 됩니다. 소재 자체가 재밌고, 드라마 분위기도 유쾌하여 부담 없이 시청할 수 있고, 앞으로 전개될 내용도 더욱 궁금해집니다. 요즘은 무거운 분위기의 드라마보다는 이런 유쾌한 드라마가 더 집중이 잘 되는 것 같은데요, 첫 화부터 4화까지 아직 시청하지 못하신 분들은 티빙에서 스트리밍 중이니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작인 영국 드라마 클리닝 업이 궁금하신 분들은 티빙, 왓챠, 웨이브, 시리즈 온 등 다양한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시청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