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살 후속작 tvN 주말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내용, 인물관계도, 몇부작

오늘은 tvN 새 주말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내용, 인물관계, 몇 부작 드라마인지 등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불가살의 후속작인데요, 먼저 전작이었던 불가살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불가살은 지리산의 후속작으로 tvN에서 2021년 12월 18일부터 2022년 2월 6일까지 방송한 장영우 연출, 권소라, 서재원 극본, 이진욱, 권나라 주연의 주말 드라마입니다. 죽일 수도, 죽을 수도 없는 불가살이 된 남자가 600년 동안 환생을 반복하는 한 여자를 쫓는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야기로 판타지, 액션, 공포, 스릴러, 멜로 장르의 16부작 드라마였는데요, 스토리가 심오하고 복잡하다 보니 호불호가 갈리는 경향도 있었지만, 마지막까지 콘크리트 시청자가 있을 정도로 재밌는 드라마였습니다. 드라마는 넷플릭스와 티빙을 통해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불가살의 후속작인 tvN 새 주말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내용과 인물관계도, 몇 부작인지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2022년 2월 12일 토요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되며,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1998년, 시대에게 꿈을 빼앗긴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을 그린 청량 로맨스 드라마로 15세 이상 시청가이며 회차는 16부작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청춘, 로맨틱 코미디 장르이며 정지현 연출, 권도은 극본, 김태리, 남주혁, 김지연, 최현욱, 이주명 등이 출연합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인물관계도

스물다섯 스물하나 인물관계도 (출처 tvN 홈페이지)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1998년, 한국 IMF 외환위기라를 시대적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입니다. 모든 것이 흔들리듯 불안했던 당시, 올림픽 금메달이라는 목표를 향해 굳건히 달렸던 희도와 유림, IMF로 꿈 대신 가족의 생계를 쫓아 기자가 된 이진을 비롯하여 지웅, 승완까지 태양고 5인방을 중심으로 이야기는 흘러갑니다. 지금까지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내용, 인물관계, 몇 부작 등의 정보를 살펴봤습니다. 드라마는 1998년, 시대에게 꿈을 빼앗긴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을 그리고 있는데요, 다양한 사회 문제로 인해 꿈도 사랑도 포기하고 있는 지금의 청춘들의 모습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tvN 주말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2월 12일 토요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되며, 다시 보기는 티빙과 넷플릭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