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추천 3사 통신요금 할인카드 통신할인형

오늘 소개할 카드는 통신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는 카드입니다. 5G시대에 비싼 단말기까지 약정으로 구매하는 요즘 매달 나오는 통신요금만 해도 장난이 아닌데요 이 통신요금을 카드만 써도 할인 받을 수 있어서 소개합니다.

SKT, KT, LGU+ 3사 통신사 모두 할인을 받을 수 있는데요, 현대카드 통신할인형 카드입니다.

 

라이트할부형카드 리뷰 링크를 통해 비교해보셔도 좋을것같습니다.

2020/03/20 - [세상의 모든 카드] - 카드추천 통신요금 할인카드 (라이트할부형) 단말기 할부 슈퍼할부

 

통신할인형 카드

 

KT-현대카드 M Edition3(통신할인형), LGU+-현대카드 M Edition3(통신할인형), 하이마트Mobile-현대카드 M Edition3(통신할인형) 이렇게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카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KT와 LGU+는 통신사 전용 카드로 출시가 되었고

하이마트Mobile-현대카드 M Edition3(통신할인형) 카드의 경우 KT, LGU+, SKT 3사 모두 이용이 가능하게 출시되어

 SKT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이 카드로 할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카드 혜택을 알아볼텐데요

 

카드 연회비는 국내외 겸용 VISA, MasterCard, 국내전용 동일하게 3만원입니다.

KT, LGU+, 하이마트Mobile 현대카드M Edition3(통신할인형) 카드로 통신요금을 자동이체를 걸어놓으면 전월 실적에 따라 통신요금에서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는 카드인데요, 통신요금 자동이체 1~24개월차 까지는 전월 사용금액이 5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 시 1만3천원, 100만원 이상 이용 시 3만원을 청구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24개월까지만 할인을 받을 수 있을까요? 비록 금액은 줄어들지만 25개월 이후에도 계속 할인을 받을 수 있는데요, 25개월차 부터는 전월 50만원 이상 사용 시 6천원을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할인금액보다 자동이체로 청구된 통신요금 금액이 적을 경우에는 청구된 금액 만큼만 할인이 적용되기 때문에 통신요금이 1만3천원 미만이면 그만큼 혜택을 덜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할인 조건에 대해 간단히 살펴볼텐데요,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사용한 카드 이용금액 기준이며, 50만원 미만 사용 시 청구할인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물론 전월 실적 기준으로 할인을 받기 때문에 신규발급 시 발급월을 포함한 2개월 동안은 전월 실적이 없더라도 자동이체로 청구된 통신요금이 있다면 1만3천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실적유예 혜택이 있습니다. 이 기간에도 전월 100만원 이상을 쓴다면 물론 3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통 통신요금 할인카드는 통신요금은 실적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카드는 자동이체로 청구되는 통신요금도 전월 실적으로 합산이 가능하며, 보험료, 아파트 관리비 등도 실적에 합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월 실적을 채우기도 훨씬 수월할 것 같습니다. 또한 카드 명의자와 휴대전화 명의자가 다르더라도 할인 적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부모님이나 자녀의 휴대폰 요금을 자동이체 시켜놓고 할인을 받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카드는 카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M포인트 적립형 카드입니다. 당월 이용금액 50만원 이상 시 업종별로 0.5~3%까지 M포인트가 적립되고, 100만원 이상 사용 시 1.5배로 적립이 가능하다고 되어있는데요, 여기서 주의하실 내용이 통신요금 할인을 받을 경우 통신요금 뿐만아니라 사용한 전체 금액에 대해 M포인트 적립은 받을 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LGU+와 하이마트Mobile 현대카드 M Edition3(통신할인형)카드는 3월6일부터 3월 31일 신청일자 기준으로 신규발급 연회비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는데요, KT 현대카드 M Edition3(통신할인형) 카드는 이벤트 대상이 아니니 KT 통신사 사용하시는 분들이 연회비 캐시백을 원하실 경우 하이마트Mobile 카드로 발급하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