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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모든 리뷰/소소한 모든후기

앵그리너구리 후기 라면 얼큰하게 끓이는법 소개

저는 라면을 정말 좋아하고 자주 먹는데요 오늘은 그림부터 매울것 같은 느낌을 주는 포장지에 끌려서 앵그리너구리 를 구매해 보았습니다. 우동면처럼 오동통한 면발이 매력적인 너구리 라면 3배나 사나워진 맛이 궁금해집니다. 


평소에 시원하고 얼큰한국물이 생각나면 간단하게 끓여먹는 라면 끓이는 법을 소개해보겠습니다. 

깔끔하고 얼큰한 국물의 라면 끓이는법 


1.끓는 물에 면만 넣고 끓여 줍니다. 동시에 커피포트나 주전자에 따로 물을 끓여주세요 


2.면이 어느 정도 익으면 국물없는 라면끓일 때 처럼 면만 남기고 물을 전부 버려 줍니다.

면만남긴 후 분말스프와 건더기스프를 넣어줍니다.  

  


3.따로 끓여놓았던 물을 부어주면서 끓여줍니다.  물이 부족하면 끓인 물을 더 부어주면서 물의양을 맞춰줍니다. 

 


완성되었습니다. 

면을 먼저 끓인 물을 버리고 끓여서 국물에 기름이 많지않고 깔끔합니다. 


라면에 따라서 고춧가루를 더 넣기도 하는데요 앵그리너구리는 분말스프를 넣는순간 틈새라면비슷한 냄새가 나더라고요 매울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고춧가루는 더 넣지않고 끓였습니다. 

먹는데 딱 틈새라면 정도로 매웠습니다. 매운음식을 잘먹는편인 제가 딱 맛있게 먹을 정도 였기때문에 매운걸 잘 못드신다면 다소 먹기 힘들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