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고 교자 칼국수 구매 후기 즉석조리식품 추천

코로나때문에 집에있는 시간이 늘고 배달음식도 점점 지겨워지고 

요즘은 장을볼때 즉석조리식품들에 눈길이 가게 되더라고요 종류도 다양하고 맛이 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몇가지 구매해서 먹어보는데 먹을때마다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줘서 계속 구매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칼국수가 먹고싶어서 비비고 교자 칼국수를 구매하서 만들어봤습니다. 

4개입 10,990원에 코스트코에서 구매했습니다. 

구성은 냉동되어있는 면과 야채건더기 그리고 만두3개 그리고 비법소스로 되어있습니다. 

비법소스는 마늘향이 강하게 나더라고요 사실 소스만 풀었을때는 과연 이게 맛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포장지 뒷면에 조리법이 적혀있었는데 평소먹는 라면 보다 물의 양이 적게 들어간다고 되어있습니다.

1인분조리시 물 400ml 2인분 조리시 물 800ml 정도 를 넣고 조리하면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4개를 한번에 다 했기때문에 그냥 라면끓일때보다 대충 적게 넣고 끓였습니다. 

건더기도 라면처럼 건더기스프로 되어있지않고 냉동으로 되어있어서 신기하더라고요

끓는 물에 비법소스를 넣고 조금 더 보글보글 끓기 시작할때 건더기와 면을 넣고 집에있던 대파와 고춧가루를 조금 더 넣어 줬습니다. 5분간 조리하라고 되어있는데 면이 충분히 익었을때 불을 껐습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괜찮은 모습입니다. 양도 푸짐하게 한그릇 딱 나오더라고요

집 고춧가루랑 대파를 조금 더 넣긴 했지만 안넣었어도 크게 다를건 없을것 같습니다.  건더기들이 원래모습그대로 냉동되어있어서 음식이 완성됐을때 더 그럴 듯 해보이고 맛도 좋은 것 같습니다. 

사실 칼국수는 김치가 완성시키는 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맛있는 집 김치를 꺼내서 한상 차렸습니다. 

정말 그럴듯 해보입니다. 

다들 맛있게 먹더라고요 맛도 편리함도 다 만족스러운 즉석조리식품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