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이 추천하는 아이 열관리비법, 우리아이 발열,호흡기 증상관리 및 전화진료 병원찾기, 육아 필수앱 추천 <열나요>

오늘은 육아의 필수 앱이면서 요즘같은 때에 가장 필요한 앱이라고 할 수 있는 <열나요-호흡기 증상관리/전화진료 병원 찾기도 가능한 열관리 필수앱> 의 기능 및 사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19로인해 요즘 육아는 발열, 호흡기 증상 관련한 걱정도 많아졌는데요, 특히나 처음 육아를 경험하는 초보 엄마들의 경우애는 아이가 열이나면 덜컥 겁부터 나는 것 같습니다. 한 밤중에, 또는 새벽에 갑자기 아이가 아프거나 열이나면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더욱 우왕좌왕하게됩니다. 인터넷에 검색하더라도 정보가 워낙 많고 다양하기도 하고, 아이의 증상과 일치하는 정보가 있으리란 보장도 없기때문에 정확한 판단이 어려운데요, 그럴 때 도움이 될 수 있는 앱이 바로 <열나요> 입니다. 

<열나요>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출산,육아 랭킹 4위의 인기앱인데요, 그만큼 육아를 하는 데 있어 필수적인 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열나요 앱은 의사가 추천하는 열관리 비법들을 통해 아이가 열이 안 떨어질 때, 그 증상에 따라 해열제를 먹여야 하는지, 병원에 바로 가야할 만큼 심각한 건지, 해열제를 먹인다면 언제, 얼만큼 먹여야 할지 알려주고 집에서 거리가 가까운 순서로 전화상담이 가능한 병원도 확인 할 수 있는 아주 유용한 앱입니다. 

주요기능에는 체온 기록 및 관리 알림, 해열제 복용 시점 및 용량 알림, 아이의 컨디션에 딱 맞춘 체온 측정 및 체온 관리행동 알림, 병원 기록, 증상 등 의사에게 보여줘도 손색없는 의료 수첩 등의 기능인데요, 의사들이 매일 접하는 부모들의 고충을 듣고 고심하며 만든 <열나요>앱은 그만큼 부모들이 고민하고 궁금해 하는 정보들을 알려줄 수 있습니다. 

앱을 열면 가장 첫 화면에 아이 정보를 입력하세요 라고 나옵니다. 왼쪽 상단 버튼을 누르면 아래 사진처럼 정보를 입력 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기본 정보를 입력하고 시작하시면 됩니다. 

아이가 열이날 때 증상을 입력하고 증상에 맞는 열관리방법을 알아볼 수 있는데요, 아래 사진처럼 아이의 열은 몇도고 언제부터 열이났는지, 열 측정은 언제했고 측정한 신체 부위는 어디인지 자세하게 입력 후 아이가 현재 보이는 증상을 체크해줍니다. 

이렇게 증상이 세부적으로 나뉘어있어서 조금 더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하면 일반적인 하나의 증상에 대해서만 설명된 내용이 많고 출처가 확실하지 않아 무턱대고 따라하기가 꺼려지는 것도 사실인데요, 이렇게 내 아이의 증상에 맞게 선택하고 결과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임의로 아이 증상을 입력해 보았는데요, 제가 입력한 정보를 토대로 관리법이 설명되어 나옵니다. 해당 내용을 읽고 따라서 아이를 케어할 수 있는데요 해열제 정보나 수분섭취량 계산 을 누르면 자세한 해열제 먹는 양, 시간, 섭취해야 하는 수분량 등이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아이의 정보를 다 입력하고 증상 및 열관리방법을 알아볼 수 있고, 메인화면에서는 아이의 최근 상태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최근 기록한 아이의 체온이 몇도인지, 하루동안 먹은 해열제 양은 얼마나 되는지, 증상은 어떠한지 등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알림 기능까지 있어서 약 먹을 시간에 맞춰 알려주는 등 많은 도움을 줍니다. 

뿐만아니라 이런 방법으로 따라하더라도 걱정되고 불안한 마음이 들 수 있습니다. 당장 병원에 갈 수 있는 상황이 못되더라도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 안심이 될 것 같은 때에는 아래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메인화면 왼쪽 상단의 전화상담 병원 정보를 누르고 집에서 가까운 병원을 검색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이 열관리 비법, 발열 및 호흡기 증상관리에 효과적인 앱 <열나요>에대해 알아봤습니다. 

우리아이에게 열이나면 부모는 수만가지 걱정을 하게 됩니다. 열나요 앱은 -왜 열이날까, 해열제를 먹였는데 왜 열이 안떨어지지?, 해열제를 또 먹여야 하나, 너무 많이 혹은 너무 적게 먹였나, 해열제는 어떤걸 먹여야 할까, 아이가 숨을 잘 못쉬는데 왜 그럴까, 병원에 가야하는 심각한 상태인걸까- 하는 부모들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는 앱이 아닐까 싶습니다.